나태준

상품 정보

• 상품명: 나태주 시간의 쉼표: 시인 나태주가 당신의 하루에 건네는 365 휴식 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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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나태주 시간의 쉼표: 시인 나태주가 당신의 하루에 건네는 365 휴식 일력 [ 스프링 ]
• 저자, 출판사: 저자: 나태주 지음, 나태주 그림 / 출판사: 서울문화사
• 쪽수: 372쪽
• 발행일: 2020년 11월 18일 출간

소개

나태주 시간의 쉼표는 시인 나태주가 직접 쓴 숫자로 된 날짜에, 그날에 어울리는 시인의 시 구절이 들어간 365 휴식 일력입니다. 표지와 내지는 모두 나태주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가득하며, 연필화, 채색화, 판화까지 시인이 그동안 그려온 그림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일력은 한 해만 사용하는 달력이 아닌 만년 일력으로, 매해 언제든지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우리의 마음에 큰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에는 그의 글과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은 탁상달력 형태인 이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숫자가 나태주 시인의 손글씨로 적혀 있어, 시인의 친근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등에서 수록된 주옥같은 시들 중 그날그날에 어울리는 시구들을 정성껏 골라 구성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시를 쓰다 보면 그림이 떠오르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가 써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기는 시 쓰기와 마찬가지로 시인에게 중요한 영감을 주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는 나태주 시인이 그동안 손수 그려온 다양한 그림들이 담겨 있습니다. 연필화, 채색화, 판화까지 그의 그림들은 화려하지 않아 더욱 따뜻하고 애틋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그의 그림들은 그의 시와 오롯이 닮아 있어서 더욱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쁘고 부지런한 일상 속에서도 나태주 시인의 시 한마디와 함께 잠시의 휴식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 일력은 연도나 요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만년 일력이므로 한 해만 사용하는 달력이 아니라 매해 언제든지 곁에 두고 여러 번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잠시의 쉼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 같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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